표절1 몇 가지 빠르게 지나가는 생각들 (7월) 1.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의 을 봤다. 마침내. 박쥐를 통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처음 보았다. 은 정말로 영화 같았다. 영화의 정석이 있다면 이 영화가 아닐까? 매 씬 하나 하나에 정말 정성을 담았다는 것이 느껴졌다. 영화도 그렇고 왜 이렇게 예술은 멋있게 느껴질까? 보고 영화 감독이 되고 싶어졌다. 그리고 최근 를 보았다. 박찬욱 감독은 눈과 시선, 그리고 호흡을 가지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것 같다. 가 보다는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들이 나에게 완벽히 잘 맞지는 않았지만,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앞으로도 계속 볼 것 같다. 2. 결혼식 결혼식에 갔다. 야외 결혼식이었다. 어바웃 타임에 나오는, 영화 같은 결혼식이었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정말 부담스러울 것 같긴 한데, 결혼식을.. 2022.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