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케어플러스 구독형 (미국 아이폰) 구독

미국에서 아이폰 15프로맥스를 현지 구매해서 한국에 가져왔었는데,

2023.11.24 - [일상] - 아이폰 15 프로맥스 미국 워싱턴 현지 구매 + SKT 이심 개통기

아이폰 15 프로맥스 미국 워싱턴 현지 구매 + SKT 이심 개통기

미국에서 산 아이폰이라면 (직구폰 포함) 우리나라에는 없는 구독형 애플케어플러스가 가능하다. 게다가, 도난에 대한 애플케어도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어차피 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 아마 소매치기나 분실에 대한 위험이 높은 미국 + 서양을 위한 보험 상품인듯 하다.

위와 같이 애플케어를 선택하는 곳을 보면 AppleCare+또한, 1. 1달에 9.99달러를 지불하는 구독형과 2. 199달러를 내고 2년을 보장받는 형태가 있다. 또, 그 아래에는 AppleCare+ with Theft and Loss (도난과 분실) 옵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독형이라는 것은 2년을 보장받는 형태가 아니라, 하다가 중간에 끊어도 되고 2년 이후에도 구독을 계속 할 수 있다.

사실 2년만 딱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더 비싸긴 하다. 240달러를 내는 것이므로 199달러 짜리보다 대략 6만원 비싸다. 

사실 초반에는 조심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이라서, + 이 스마트폰을 진짜 오래 쓸 생각을 하고 있어서 구독형을 선택했다.

내 폰은 한국어로 설정이 되어있는데, 신기하게도 이 애플케어를 신청하는 곳에서 계속을 누르면 첫 사진처럼 영어로 바뀐다. 미국 버전의 애플케어라서 그런가보다. 또, 애플케어플러스는 구매하고 바로 신청을 안해도, 2달까지는 기간이 있다. 나는 그래서 2달간 최대한 쓰고 3일을 남겨놓고 신청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3일 남았다고 되어있다.

신청을 계속 하면 구독형과 일시불 중 어떤 형태로 지불할지 선택한다.

밑에 보면, If you choose AppleCare+ monthly plan, you acknowledge and agree that the AppleCare+ monthly plan will automatically renew every month unless and until cancelled. 라고 되어있다. 이후는 결제를 그냥 진행하면 바로 완료된다. 나는 애플 계정에 등록되어있는 비자 현대카드를 사용했다.

이후 확인해보면 애플케어가 잘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다음 청구 날짜도 한 달 후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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