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2 하쿠슈 비터스윗 나리타 면세점 구매 / 도수 / 가격 / 후기 지난번 일본 여행에서 위스키를 하나 사 왔다. 우리나라가 주세가 워낙 비싸다 보니 웬만한 이웃 나라에 비해 2배 정도 가량을 받다 보니 해외여행에서 위스키를 하나 정도씩 가져오는 편인데, 일본에 간만큼 재패니즈 위스키를 사 오고 싶었다. 하쿠슈나 야마자키 등 나름 핫하기도 해서 일본에서도 구하기 어렵거나 가격이 마냥 싸지는 않다고 한 그 위스키들 말이다.본토에서 리쿼샵을 두 군데 정도 들르긴 했는데, 팔렸거나 없어서 뭐 면세점에 있으면 사고 없으면 말지라는 마인드로 돌아왔다.갈때는 대한항공이었지만, 오는 편은 저가항공으로 돌아왔다 보니 나리타 공항, 그중에서도 3 터미널을 사용했다. 3 터미널이 꽤나 저가항공들이 쓰는 곳 같았다. 면세구역과 식당 등도 매우 부실하긴 했지만, 그래서인지 오히려 술들은 여유.. 2025. 3. 15. 애리조나 투손 (1) - 파이널 에어파크 (Pinal airpark) 투어 미국 애리조나 투손 (Tucson) 여행을 다녀왔다. 우리나라의 현대차 중 하나인 투싼의 이름이 온 곳이고 사실 투싼, 투산, 투손, 투쏜 중 어느 발음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투손은 할 것이 대단히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열심히 찾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미있는 곳이 많았다.내 여행 모토 자체가 해외에서는 한국인을 보지 말자 주의이고, 이번에도 꽤나 성공한 것 같다.그 중 정말 희귀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Pinal airpark 투어에 대해 소개한다. 사실 이 투어에 오는 사람도 많지 않다고 직접 들었고, 아마 한국인들 중에 여길 온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애리조나 투손은 거의 사막 지형이라고 보면 된다. 선인장이 가득하고 모래 바람이 부는 곳이다. 그래서 미국 공군 산하의 항공기 및 전투.. 2025. 3. 8. 도쿄 여행 (센소지, 아키하바라, 긴자, 우에노) 드디어 바쁘고 바빴던 일이 얼추 끝났다. 끝나자마자 도망치듯이 한국을 벗어났다 ㅋㅋ사실 대학원을 다니면서 해외 출장이든 해외 여행이든 정말 많이 다닌 것 같은데 매번 블로그에 써야지 써야지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이 지나버리고 쓸 마음이 없어져버렸다.이번에는 바쁜 일 끝나고 살짝 여유가 생기기도 했고 한 번 도쿄 여행을 메모로 남겨보려고 글을 썼다. 사실 몇 일 후에는 또 학회 때문에 길게 미국을 가게 되어서 이 잠깐 빈 시간 동안 연구를 제대로 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후쿠오카는 이제 전문연구요원 편입 바로 직전 가보긴 했는데, 도쿄는 17년도 대학교 입학 한 이후 처음으로 간다. 그때도 고등학교 친구랑 갔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애랑 다른 고등학교 친구랑 가게 됐다.웃긴 게 3명이서 가는데, 각.. 2025. 2. 24. 네이처 자매지 억셉됐다 2 근 몇 개월간 정말 바빴다. 아직도 사실 바쁘고, 설 연휴이며 주말 밤임에도 불구하고 연구실에 나와있다. 사실 글을 쓰지 않았다기보단 썼다가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나만 보기로 저장해 놓은 채로, 그리고 지금 다시 마무리짓기에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것이 몇 개 있다. 글을 막 어마무시한 노력을 하며 완성을 하진 않더라도 그래도 내 기준에 맞게 어느 정도 길이나 내용, 완성도는 있게 쓰려다 보니 글을 쓰다가도 세상에 나오지 못하거나 쓸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 같다.얘기하고 싶은 것이 여럿 있지만, 하나만 먼저 써보려고 한다. 고민이나 딥한 얘기는 접어두고, 괜찮았던 경험 하나에 대해 담백하게 쓰면 짧은 시간 내에 쓸 수 있을 것 같다.두괄식으로 말하자면, 최근 (좀 됐지만) 내가 썼던 논문 하나가 네이처.. 2025. 1. 26. 하루 30분! 돈이 되는 네이버 블로그 with 챗GPT '하루 30분! 돈이 되는 네이버 블로그 with 챗GPT'는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저자 조병옥(호모앤)은 블로그 강사이자 마케팅 전문가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 운영과 수익화 전략을 상세히 설명한다.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으로서 네이버 블로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장에서는 블로그를 통한 다양한 수익화 방법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블로그 콘텐츠 작성법을 다루며, 4장에서는 블로그 운영의 핵심인 키워드 전략과 브랜드 구축 노하우를 전수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블로그 운영 시 알아두어야 할 용어와 개념을 정리하여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생성형 AI인 챗GPT를 활용.. 2024. 11. 26. 챗GPT API를 활용한 챗봇 만들기 요새 챗GPT가 정말 어마 무시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생활 속에도 들어온 것이 느껴지고, 이제 정말 LLM의 시대가 온 거 같다. 취업 시장에서 좀 얘기를 해보아도 이제 컴퓨터 비전보다 LLM에 정말 회사들이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다. 챗 GPT가 처음 우리나라에 나왔을 때 누가 카카오톡 챗봇을 만들었길래 조금 사용해 보고, 그 이후로는 사실 직접 사용을 안 해보긴 했다. 나는 유료로 구독을 하고 있고, 스마트폰에 공식 앱도 있어서 그것을 주로 사용하고 있긴 하다. 그 와중 이런 책을 받았다.챗 GPT를 활용하여 챗봇을 만드는 책이다. 이렇게 새로운 기술이 발전되면 그에 빠르게 발 맞추어 돈 벌거리를 찾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목차를 보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할 수.. 2024. 9. 18. 글렌모렌지 더 넥타 16년 (& 시그넷) 구매 / 가격 / 후기 두괄식 요약서울 동부마트에서 14만원(온누리 15퍼 12만원 쯔음) 구매 / 도수 46% / 바로 따서 마셔도 부드럽고 달고 맛있는데, 개성은 부족한 듯.. 편안하게 마시기 좋음 2024년 키아프와 프리즈 이후 친구와 하루 놀면서 친구집 근처 동부마트가 나름 위스키 성지로 알려져있다고 해서 구경가봤다. 대전은 딱히 위스키 성지랄 것이 없는 것 같다.. 물론, 성지가 아무리 싸다고 하더라도 면세점이 너무 싼 경우가 있어서 데일리샷 앱으로 가격도 비교해보면서 살펴보았다.사실 그냥 마트인데, 위스키와 와인 코너가 꽤 크게 되어 있었다.사실 위스키를 정해서 간 건 아니고, 그냥 가서 적당히 10만원 대에서 내가 마셔보지 않은 브랜드와 다른 곳에서 사는 것보다 싼 위스키를 골랐었다. 어차피 다다음주에 해외여행을 .. 2024. 9. 8. 글렌알라키 15년 구매 / 도수 / 가격 / 후기 두괄식 요약갤러리아에서 19만원 쯔음 구매 / 도수 46% / 바로 따서 마셔도 부드럽고 맛있는데, 튀는 개성은 조금 부족한 듯 위스키바에서 어쩌다 추천받아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스트랭스를 먹고 팬이 된 후, 매번 바에 갈 때마다 한 잔씩 먹는다. 글렌알라키 10년은 10년이라는 저숙성 년도임에도 불구하고 꽤 팬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배치마다 조금씩 맛이 다르다고도 하여 인기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물론, 당연히 예전 배치가 더 희소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배치 11이 나오고, 병의 패키징이 모두 깔끔하게 리뉴얼되었다. 나는 예전 모습이 더 익숙하고 정이 가지만, 새로운 디자인이 뭐 더 깔끔하고 고급스럽다고 볼수도 있을 것 같다.여기서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CS)라는 것을 .. 2024. 7. 23. (차량용 방향제) 그랑핸드 사쉐 - 마린 오키드, 루시엔 카 그랑핸드라는 곳에서 사쉐라는 작은 방향제를 샀다. 하나에 18,000원이다. 꽤 인터넷에서 유명하기도 하고 많이 들어는 봤는데, 좀 찾아보니 엄청 큰 회사였다. 국내 회사치고 매출이나 규모가 엄청 큰듯했다. 아무튼 저 사쉐는 향이 들어있는 돌조각들인 것 같은데, 옷장이나 차량과 같이 작은 공간에 적합하다고 한다. 좀 유명한 향 두 개를 샀고, 마린 오키드만 일단 개봉해서 내 차에 넣어놓았다.개봉하고 하루 정도는 향이 좀 너무 세서 차 창문을 열어야 했고, 이틀부터는 적당해진 것 같다. 마린 오키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원한 바다 계열 향이라고 하는데, 일단 뭐 시원한 하늘색 느낌이 나는 향이다.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좋아할 것 같다. 그랑핸드에 규장이라고 대표 향이 있는데 절향, 딥티크 탐다오 향과.. 2024. 7. 8. 연구란 무엇인가 / 소소한 성취; 내 연구가 비교대상이 된다니 요새 많이 바쁘기도 하고 고민도 좀 있고 해서 글을 잘 못 쓰고 있는데, 내일이 연휴이기도 하고 일찍 퇴근해 집에 와서 위스키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글을 짧게나마 써보려고 한다. 학부 연구생부터 시작해 대학원에서 4년도 이미 지나 5년차가 된 사람으로 그래도 연구가 무엇인지? 에 대해 고민을 좀 해보긴 했다. 나는 특히, 순수 자연과학보다는 공학쪽의 피가 흐르는 사람으로 학문적 호기심도 물론 좋지만, 이 세상에 쓸모가 있는 기술을 만드는 것에 더 관심이 가고 그러한 사고 방식이 깔려 있다. 내가 생각했을 때, 최소한 나에게는, 연구라는 것은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기존에는 없었던/잘 안되던) 어떤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다. 즉, (1) 기존에 잘 안되거나 없었던 문제를 찾고, (2) 있는 힘껏 잘 해결.. 2024. 6. 5.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