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4

대전 유성기업 반사필름 번호판 무상교체 20년도였나부터 우리나라 자동차에 신형 번호판이 생겼었다. 반사필름 번호판이라고 해서 왼쪽에 파란 띠와 EU번호판마냥 태극 무늬와 KOR이 적혀있는 그 번호판이다.다만 이 번호판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것은 아마 다들 알것이고, 그래서 무료로 교체를 해주고 있다. 물론 결함이 있으면.결함이라 하면, 필름이 벗겨지거나 뜨면서 그 안에 이물질도 들어가서 매우 더러워 보이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필름이 노랗게 변색되는 경우도 있다.내가 차를 20년도 10월에 샀는데, 사실 내 차도 결함은 거의 22년도?쯤부터 있긴 했던 것 같다. 꽤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그냥 귀찮기도 해서 안 갈고 있다가 그냥 최근에 삘이 와서 갈았다. 그리고 아마 번호판 등록일로부터 몇년까지 무상교첸데, 그거도 마냥 많이 남지는 않았던 .. 2024. 4. 27.
[대전 도룡동] [기념일 추천] 수린 (한우 오마카세) 음식에 돈을 아끼지 말자 주의고, 돈 많이 벌어서 맛나고 비싼 음식 먹자 주의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맛집 블로그의 첫 발자국을 내딛으려 합니다. 맛집 리뷰 및 기록에 대해서는 정말 몇년동안 고민을 해보았던 주제이며, 시작을 한다면 오랜 준비 후에 시작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었지만, 또 막상 지금 글을 쓰는 것은 기존에 생각했던 것만큼 어마무시한 준비가 된 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맛집 블로그는 너무나도 넘쳐나고, 그 수많은 글들 속에서 신빙성 있는 글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죠. 저는 우선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이 글을 작성할 것이고, 몇 명에게만이라도 이 카테고리의 글들이 미슐랭 가이드와 같은 역할을 해낸다면, 엄청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엄선된 맛집이라는 카테고리의 첫 번째 글이 .. 2023. 12. 9.
논문 리비전 끝! 1. 논문 리비전 1월부터 시작한 논문 리비전이 이제야 슬슬 끝이 났다. 할 거는 거의 다 했고, 오타나 실수를 검증하는 proofreading만 남은 것 같다. 미팅 끝나고 날씨도 좋은데, 여유를 만끽하며 랩에서? 글을 쓴다. → 다 못 쓰고 집에 와서 쓰는 중.. 그동안 정말 길고도 힘들었다. 여유가 없어 블로그에 글을 거의 못 쓰기도 했고 맘 편하게 놀지도 못했다. 그러면 4개월 동안 정말 하나도 안 놀고 리비전만 했냐고 하면, 당연히 아니지만, 확실히 맘이 편하지는 않았다고 자신할 수 있다. 이제 와서 생각하지만, 2월 말에 후쿠오카를 간 것은 잘한 선택이었다. 그 때 고민했던 것이, 빨리 리비전 끝내고 여행을 가는 게 맞나? 싶었는데, 그 때 안 갔어도 지금과 결과는 다르지 않았을 듯싶다. 4개.. 2023. 5. 5.
카이스트 대학원 생활 - 인턴 카이스트 대학원에 2020년 봄학기 신입생으로 합격하고, 아직 개강은 하지 않았지만 1월 중순부터 미리 랩에 들어와 생활하는 중입니다. 미리 랩에 들어와서 뭐하냐 궁금하실 수 있는데, 랩 분위기 파악도 하고 적응도 하고 사람들이랑 친해지는 것부터 해서 공부도 하고 교수님께서 주신 작은 프로젝트도 하는 중입니다. 확실히 공부는 잘 됩니다. 이제는 머신 러닝 코드 짠 것이 조금은 오래 기다려야 해서 그동안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다른 배경 지식을 공부해야 하기도 하지만 잠깐 쉬어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학원에 오니까 쉬는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동안 무엇을 하며 쉴지 찾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게다가 블로그 글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안 쓴 지 정말 오래되었기도 합니다. 대충 목차를 적어보았는.. 2020. 2. 26.